승용차, 변압기 들이받아 아파트 900세대 정전

입력 2017.08.16 (03:34) 수정 2017.08.1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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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시 쯤 경기 시흥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900여 세대가 정전돼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되고 50분이 지난 새벽 1시 50분 쯤, 변압기 교체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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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변압기 들이받아 아파트 900세대 정전
    • 입력 2017-08-16 03:34:35
    • 수정2017-08-16 04:21:38
    사회
16일 오전 1시 쯤 경기 시흥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900여 세대가 정전돼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되고 50분이 지난 새벽 1시 50분 쯤, 변압기 교체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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