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게임과 현실의 경계 허문 ‘이색 파르쿠르’

입력 2017.08.17 (08:21) 수정 2017.08.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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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허문 듯한 이색 스포츠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숲 속을 뛰어다니며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는 남자.

복장부터 예사롭지 않죠.

우리나라에는 ‘바람돌이 소닉’으로 알려진 인기 게임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겁니다.

미국의 영상 예술팀이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파르쿠르' 선수를 섭외해 제작한 영상인데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설정이나, 특유의 효과음까지 생생히 재현해 마치 가상의 게임 세계가 현실에 그대로 펼쳐진 듯합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력 또한 한 몫 하는데, 게임과 실제를 완벽히 공존시킨 이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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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게임과 현실의 경계 허문 ‘이색 파르쿠르’
    • 입력 2017-08-17 08:23:19
    • 수정2017-08-17 09:07:0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허문 듯한 이색 스포츠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숲 속을 뛰어다니며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는 남자.

복장부터 예사롭지 않죠.

우리나라에는 ‘바람돌이 소닉’으로 알려진 인기 게임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겁니다.

미국의 영상 예술팀이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파르쿠르' 선수를 섭외해 제작한 영상인데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설정이나, 특유의 효과음까지 생생히 재현해 마치 가상의 게임 세계가 현실에 그대로 펼쳐진 듯합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력 또한 한 몫 하는데, 게임과 실제를 완벽히 공존시킨 이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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