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리 친구 하자”…견공과 수달의 귀여운 만남
입력 2017.08.19 (06:49)
수정 2017.08.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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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부둣가.
주인과 함께 산책 나온 반려견 두 마리가 바다에 코를 박을 기세로 물속을 들여다보는데요.
녀석들을 집중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야생 수달입니다.
"나 잡아봐라~"
처음 보는 개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이리저리 물가를 헤엄치며 먼저 장난을 거는데요.
호기심 많은 견공들 역시 장난꾸러기 수달에게 홀딱 빠진 듯 부둣가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주인도 잠시 잊고 수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반려견들!
서로 종을 초월해 금세 친구가 된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주인과 함께 산책 나온 반려견 두 마리가 바다에 코를 박을 기세로 물속을 들여다보는데요.
녀석들을 집중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야생 수달입니다.
"나 잡아봐라~"
처음 보는 개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이리저리 물가를 헤엄치며 먼저 장난을 거는데요.
호기심 많은 견공들 역시 장난꾸러기 수달에게 홀딱 빠진 듯 부둣가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주인도 잠시 잊고 수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반려견들!
서로 종을 초월해 금세 친구가 된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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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우리 친구 하자”…견공과 수달의 귀여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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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9 06:54:36
- 수정2017-08-19 07:44:28
미국의 한 부둣가.
주인과 함께 산책 나온 반려견 두 마리가 바다에 코를 박을 기세로 물속을 들여다보는데요.
녀석들을 집중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야생 수달입니다.
"나 잡아봐라~"
처음 보는 개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이리저리 물가를 헤엄치며 먼저 장난을 거는데요.
호기심 많은 견공들 역시 장난꾸러기 수달에게 홀딱 빠진 듯 부둣가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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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 잠시 잊고 수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반려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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