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감각적인 결승 골…인천, 첫 2연승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인천이 멋진 세트 플레이 골을 앞세워 포항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전반 32분, 인천 한석종이 최종환의 프리킥을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인천은 최종환의 추가 골까지 더해 포항을 2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자농구, 아시아컵 결승 좌절…이란에 석패

한국 농구가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이란에 아쉽게 져 3~4위 전으로 밀려났습니다.

대표팀은 이승현이 이란 센터 하다디를 7점으로 봉쇄했지만 4쿼터 뒷심에서 밀려 87대 81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