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 2017.08.22 (09:03)
수정 2017.08.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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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 46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열차가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도림 방향으로 향하는 2호선 열차가 신대방역에 진입할 때 갑자기 비상제동이 걸렸다"며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 후 열차에 비상제동이 걸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열차는 신정 차량기지로 이송돼 정비에 들어갔으며, 2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도림 방향으로 향하는 2호선 열차가 신대방역에 진입할 때 갑자기 비상제동이 걸렸다"며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 후 열차에 비상제동이 걸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열차는 신정 차량기지로 이송돼 정비에 들어갔으며, 2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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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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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9:03:17
- 수정2017-08-22 09:14:16

22일 오전 7시 46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열차가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도림 방향으로 향하는 2호선 열차가 신대방역에 진입할 때 갑자기 비상제동이 걸렸다"며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 후 열차에 비상제동이 걸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열차는 신정 차량기지로 이송돼 정비에 들어갔으며, 2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도림 방향으로 향하는 2호선 열차가 신대방역에 진입할 때 갑자기 비상제동이 걸렸다"며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 후 열차에 비상제동이 걸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열차는 신정 차량기지로 이송돼 정비에 들어갔으며, 2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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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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