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리아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
입력 2017.08.22 (09:39)
수정 2017.08.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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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과 거래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전문가그룹이 안보리에 제출한 극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양국이 화학물질과 탄도 미사일을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중 이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북한의 무기회사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에보낸화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전문가그룹이 안보리에 제출한 극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양국이 화학물질과 탄도 미사일을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중 이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북한의 무기회사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에보낸화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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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시리아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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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9:39:01
- 수정2017-08-22 09:39:25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과 거래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전문가그룹이 안보리에 제출한 극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양국이 화학물질과 탄도 미사일을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중 이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북한의 무기회사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에보낸화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전문가그룹이 안보리에 제출한 극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양국이 화학물질과 탄도 미사일을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중 이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북한의 무기회사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에보낸화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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