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오후까지 비, 영남 폭염 주의보 발효

입력 2017.08.22 (12:56) 수정 2017.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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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지역, 모처럼 파란 빛깔의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높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다시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그 밖에도 서울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비가 남기고 간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 할 수 있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꽤 굵은 장대비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남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모레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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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오후까지 비, 영남 폭염 주의보 발효
    • 입력 2017-08-22 13:01:15
    • 수정2017-08-22 13:04:57
    뉴스 12
구름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지역, 모처럼 파란 빛깔의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높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다시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그 밖에도 서울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비가 남기고 간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 할 수 있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꽤 굵은 장대비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남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모레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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