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8.24 (11:59) 수정 2017.08.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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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호우특보…중부 최고 120mm

인천과 경기 북부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최고 120mm이며 이번 비는 밤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릴리안’ 불안감 확산…안전성 검사 실시

릴리안 제조사측의 생리대 환불방침에도 불구하고 집단소송에 나서겠다는 소비자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식약처는 생리대 50여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휴대전화 케이스 6개 제품 카드뮴·납 검출

한국소비자원이 휴대전화 케이스 3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카드뮴과 납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특히 3개 제품에서는 유럽연합 기준치를 최대 9천배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고수익 보장’ 학부모 대상 256억 원 챙겨

학부모 모임에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접근해 거액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47명으로부터 챙긴 돈은 256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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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4 12:00:36
    • 수정2017-08-24 12:08:11
    뉴스 12
일부 지역 호우특보…중부 최고 120mm

인천과 경기 북부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최고 120mm이며 이번 비는 밤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릴리안’ 불안감 확산…안전성 검사 실시

릴리안 제조사측의 생리대 환불방침에도 불구하고 집단소송에 나서겠다는 소비자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식약처는 생리대 50여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휴대전화 케이스 6개 제품 카드뮴·납 검출

한국소비자원이 휴대전화 케이스 3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카드뮴과 납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특히 3개 제품에서는 유럽연합 기준치를 최대 9천배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고수익 보장’ 학부모 대상 256억 원 챙겨

학부모 모임에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접근해 거액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47명으로부터 챙긴 돈은 256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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