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코치진 인선 완료…송명원 수석코치 임명

입력 2017.08.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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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FC가 김학범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

광주 구단은 24일 "송명원 수석코치와 배효성 필드플레이어 코치, 박철우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명원 수석코치는 성남일화 수석코치, 동의대 감독을 역임했다. 송 코치는 김학범 감독이 성남일화를 이끌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같은 팀에서 활동했다.

배효성 코치는 2004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다. 배 코치는 김 감독이 강원 FC를 이끌던 시절 같은 팀 선수로 호흡을 맞췄다.

박철우 코치는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프로 통산 190경기 출전 기록 등 다양한 경험이 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23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지훈련은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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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코치진 인선 완료…송명원 수석코치 임명
    • 입력 2017-08-24 17:19:29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FC가 김학범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

광주 구단은 24일 "송명원 수석코치와 배효성 필드플레이어 코치, 박철우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명원 수석코치는 성남일화 수석코치, 동의대 감독을 역임했다. 송 코치는 김학범 감독이 성남일화를 이끌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같은 팀에서 활동했다.

배효성 코치는 2004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다. 배 코치는 김 감독이 강원 FC를 이끌던 시절 같은 팀 선수로 호흡을 맞췄다.

박철우 코치는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프로 통산 190경기 출전 기록 등 다양한 경험이 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23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지훈련은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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