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내년 일자리예산 12% 확대”

입력 2017.08.24 (17:27) 수정 2017.08.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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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일자리예산을 12%대로 확대해 일자리 양을 대폭 늘리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적정수준 임금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이후 6분기 연속 소득분배 악화가 예상된다면서 현 상황을 방치하면지속가능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천4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 부채와 관련해선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근본적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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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총리 “내년 일자리예산 12% 확대”
    • 입력 2017-08-24 17:27:56
    • 수정2017-08-24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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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일자리예산을 12%대로 확대해 일자리 양을 대폭 늘리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적정수준 임금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이후 6분기 연속 소득분배 악화가 예상된다면서 현 상황을 방치하면지속가능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천4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 부채와 관련해선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근본적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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