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 공식 출범

입력 2017.08.25 (12:18) 수정 2017.08.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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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경찰의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을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진상조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20명 규모로 민간-경찰 합동조사팀을 꾸려 최대 2년까지 경찰의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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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 공식 출범
    • 입력 2017-08-25 12:19:24
    • 수정2017-08-25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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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경찰의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을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진상조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20명 규모로 민간-경찰 합동조사팀을 꾸려 최대 2년까지 경찰의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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