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고 체험하고…‘액션 스포츠’ 짜릿한 묘기 열전
입력 2017.08.26 (21:30)
수정 2017.08.26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선 액션 스포츠를 한데 모은 2017 춘천 레저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과 땅, 물 위에서 펼쳐진 짜릿한 묘기의 열전 현장을 강탁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사로를 질주하던 보드가 멋지게 솟아 오릅니다.
허공에서 자유자재.
선수와 보드는 한몸이 됐습니다.
땅 위의 서핑이라고 불리는 '스케이트보드' 경기입니다.
<인터뷰> 김동욱(스케이트보드 참가 선수) : "(보드로) 난간 같은 걸 타면 멋있어 보이고,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속도경쟁에 나선 드론.
더 빨리, 더 정교하게 장애물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자신이 질주하듯 조종사들의 손놀림도 숨가쁩니다.
<인터뷰> 이민서(드론 레이싱 참가자) : "(드론을) 날릴 때 1인칭으로 보고 하는 거니까 뭔가 자기가 진짜 타고 있는 것처럼 하고 그냥 날아다니니까 재미있어요."
탁 트인 호수 위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 경쟁이 한창입니다.
액션 스포츠 8개 종목에서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한 춘천 레저대회.
관람객들도 구경만 할 수 없습니다.
물 위에서 수상 자전거를 즐기고, 20m 높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기구도 체험합니다.
<인터뷰> 남보관(열기구 탑승 체험자) : "춘천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짜릿함과 다양한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춘천 레저대회는 내일(27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선 액션 스포츠를 한데 모은 2017 춘천 레저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과 땅, 물 위에서 펼쳐진 짜릿한 묘기의 열전 현장을 강탁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사로를 질주하던 보드가 멋지게 솟아 오릅니다.
허공에서 자유자재.
선수와 보드는 한몸이 됐습니다.
땅 위의 서핑이라고 불리는 '스케이트보드' 경기입니다.
<인터뷰> 김동욱(스케이트보드 참가 선수) : "(보드로) 난간 같은 걸 타면 멋있어 보이고,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속도경쟁에 나선 드론.
더 빨리, 더 정교하게 장애물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자신이 질주하듯 조종사들의 손놀림도 숨가쁩니다.
<인터뷰> 이민서(드론 레이싱 참가자) : "(드론을) 날릴 때 1인칭으로 보고 하는 거니까 뭔가 자기가 진짜 타고 있는 것처럼 하고 그냥 날아다니니까 재미있어요."
탁 트인 호수 위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 경쟁이 한창입니다.
액션 스포츠 8개 종목에서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한 춘천 레저대회.
관람객들도 구경만 할 수 없습니다.
물 위에서 수상 자전거를 즐기고, 20m 높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기구도 체험합니다.
<인터뷰> 남보관(열기구 탑승 체험자) : "춘천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짜릿함과 다양한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춘천 레저대회는 내일(27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경하고 체험하고…‘액션 스포츠’ 짜릿한 묘기 열전
-
- 입력 2017-08-26 21:32:48
- 수정2017-08-26 21:56:08
<앵커 멘트>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선 액션 스포츠를 한데 모은 2017 춘천 레저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과 땅, 물 위에서 펼쳐진 짜릿한 묘기의 열전 현장을 강탁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사로를 질주하던 보드가 멋지게 솟아 오릅니다.
허공에서 자유자재.
선수와 보드는 한몸이 됐습니다.
땅 위의 서핑이라고 불리는 '스케이트보드' 경기입니다.
<인터뷰> 김동욱(스케이트보드 참가 선수) : "(보드로) 난간 같은 걸 타면 멋있어 보이고,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속도경쟁에 나선 드론.
더 빨리, 더 정교하게 장애물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자신이 질주하듯 조종사들의 손놀림도 숨가쁩니다.
<인터뷰> 이민서(드론 레이싱 참가자) : "(드론을) 날릴 때 1인칭으로 보고 하는 거니까 뭔가 자기가 진짜 타고 있는 것처럼 하고 그냥 날아다니니까 재미있어요."
탁 트인 호수 위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 경쟁이 한창입니다.
액션 스포츠 8개 종목에서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한 춘천 레저대회.
관람객들도 구경만 할 수 없습니다.
물 위에서 수상 자전거를 즐기고, 20m 높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기구도 체험합니다.
<인터뷰> 남보관(열기구 탑승 체험자) : "춘천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짜릿함과 다양한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춘천 레저대회는 내일(27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선 액션 스포츠를 한데 모은 2017 춘천 레저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과 땅, 물 위에서 펼쳐진 짜릿한 묘기의 열전 현장을 강탁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사로를 질주하던 보드가 멋지게 솟아 오릅니다.
허공에서 자유자재.
선수와 보드는 한몸이 됐습니다.
땅 위의 서핑이라고 불리는 '스케이트보드' 경기입니다.
<인터뷰> 김동욱(스케이트보드 참가 선수) : "(보드로) 난간 같은 걸 타면 멋있어 보이고,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속도경쟁에 나선 드론.
더 빨리, 더 정교하게 장애물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자신이 질주하듯 조종사들의 손놀림도 숨가쁩니다.
<인터뷰> 이민서(드론 레이싱 참가자) : "(드론을) 날릴 때 1인칭으로 보고 하는 거니까 뭔가 자기가 진짜 타고 있는 것처럼 하고 그냥 날아다니니까 재미있어요."
탁 트인 호수 위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 경쟁이 한창입니다.
액션 스포츠 8개 종목에서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한 춘천 레저대회.
관람객들도 구경만 할 수 없습니다.
물 위에서 수상 자전거를 즐기고, 20m 높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기구도 체험합니다.
<인터뷰> 남보관(열기구 탑승 체험자) : "춘천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짜릿함과 다양한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춘천 레저대회는 내일(27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
-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강탁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