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커리, 파리에서 시축…네이마르와 친분 과시

입력 2017.08.26 (21:36) 수정 2017.08.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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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에서 시축을 하며 네이마르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이마르의 초청으로 파리에 온 커리는 자신의 등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받았습니다.

파리 팬들도 NBA 최고 스타를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커리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3대 0으로 이겨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 때는 네이마르가 커리를 방문하는 등 우정을 키워하고 있습니다.

3번의 벤치 클리어링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던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가장 먼저 주먹을 쓴 디트로이트의 카브레라가 7경기 출전 정지,

폭력에 가담하거나 빈볼을 던진 선수 3명은 2경기에서 4경기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아스머스 감독도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는 등 큰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바티스타의 가랑이 샷을 예상했다는듯 받아넘긴 스트루프.

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집념의 포인트를 따낸 바티스타는 결국 2대 0으로 이겨 윈스턴 세일럼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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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스타’ 커리, 파리에서 시축…네이마르와 친분 과시
    • 입력 2017-08-26 21:39:22
    • 수정2017-08-26 2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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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에서 시축을 하며 네이마르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이마르의 초청으로 파리에 온 커리는 자신의 등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받았습니다.

파리 팬들도 NBA 최고 스타를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커리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3대 0으로 이겨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 때는 네이마르가 커리를 방문하는 등 우정을 키워하고 있습니다.

3번의 벤치 클리어링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던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가장 먼저 주먹을 쓴 디트로이트의 카브레라가 7경기 출전 정지,

폭력에 가담하거나 빈볼을 던진 선수 3명은 2경기에서 4경기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아스머스 감독도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는 등 큰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바티스타의 가랑이 샷을 예상했다는듯 받아넘긴 스트루프.

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집념의 포인트를 따낸 바티스타는 결국 2대 0으로 이겨 윈스턴 세일럼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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