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새 대표 선출
입력 2017.08.27 (12:01)
수정 2017.08.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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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이 오늘 임시 전국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과반 득표로 새 대표가 선출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이곳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당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 전국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을 뽑게 됩니다.
현재 당 대표에는 안철수·이언주· 정동영·천정배 후보가 출마해 4파전이고, 최고위원과 여성,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모두 11명이 출마했습니다.
오늘 현장 투표는 따로 진행되지 않고요,
지난 23일~24일 실시된 온라인투표와 25일~26일 진행된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당 지도부가 결정됩니다.
전체 선거인단 22만 4천여 명 가운데 5만 6천 여 명이 참여해 24.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결과는 대략 3시 반쯤에 나올 예정인데요,
다만 당 대표의 경우, 국민의당이 이번 전대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오늘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위 후보자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결선투표를 진행해 31일에 당 대표가 확정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후보의 과반 득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장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국민의당이 오늘 임시 전국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과반 득표로 새 대표가 선출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이곳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당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 전국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을 뽑게 됩니다.
현재 당 대표에는 안철수·이언주· 정동영·천정배 후보가 출마해 4파전이고, 최고위원과 여성,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모두 11명이 출마했습니다.
오늘 현장 투표는 따로 진행되지 않고요,
지난 23일~24일 실시된 온라인투표와 25일~26일 진행된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당 지도부가 결정됩니다.
전체 선거인단 22만 4천여 명 가운데 5만 6천 여 명이 참여해 24.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결과는 대략 3시 반쯤에 나올 예정인데요,
다만 당 대표의 경우, 국민의당이 이번 전대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오늘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위 후보자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결선투표를 진행해 31일에 당 대표가 확정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후보의 과반 득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장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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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오늘 새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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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7 12:07:45
- 수정2017-08-27 12:32:11
<앵커 멘트>
국민의당이 오늘 임시 전국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과반 득표로 새 대표가 선출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이곳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당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 전국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을 뽑게 됩니다.
현재 당 대표에는 안철수·이언주· 정동영·천정배 후보가 출마해 4파전이고, 최고위원과 여성,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모두 11명이 출마했습니다.
오늘 현장 투표는 따로 진행되지 않고요,
지난 23일~24일 실시된 온라인투표와 25일~26일 진행된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당 지도부가 결정됩니다.
전체 선거인단 22만 4천여 명 가운데 5만 6천 여 명이 참여해 24.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결과는 대략 3시 반쯤에 나올 예정인데요,
다만 당 대표의 경우, 국민의당이 이번 전대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오늘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위 후보자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결선투표를 진행해 31일에 당 대표가 확정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후보의 과반 득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장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국민의당이 오늘 임시 전국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과반 득표로 새 대표가 선출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이곳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당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 전국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을 뽑게 됩니다.
현재 당 대표에는 안철수·이언주· 정동영·천정배 후보가 출마해 4파전이고, 최고위원과 여성,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모두 11명이 출마했습니다.
오늘 현장 투표는 따로 진행되지 않고요,
지난 23일~24일 실시된 온라인투표와 25일~26일 진행된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당 지도부가 결정됩니다.
전체 선거인단 22만 4천여 명 가운데 5만 6천 여 명이 참여해 24.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결과는 대략 3시 반쯤에 나올 예정인데요,
다만 당 대표의 경우, 국민의당이 이번 전대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오늘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위 후보자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결선투표를 진행해 31일에 당 대표가 확정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후보의 과반 득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장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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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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