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테니스공과 라켓으로 저글링 진기명기

한적한 테니스 경기장에서 범상치 않은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는 남자!

양손은 물론 다리까지 동원해 여러 개의 테니스공과 라켓을 동시에 다루는가 하면, 플라스틱 통을 이용한 독창적인 개인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깁니다.

그는 국제 저글링 대회에서 여러 차례 챔피언을 거머쥔 '조쉬 홀튼' 선수인데요.

전 세계 숨은 재주꾼과 묘기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미국의 한 영상 제작팀이 일반 테니스 장비만으로도 완벽한 저글링 기술을 구사하는 그의 실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하나만 다루기도 쉽지 않은데, 한 번에 여러 가지 저글링을 펼치며 멀티 플레이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주인공!

정말 챔피언의 자리를 거저 얻은 게 아닌 듯싶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