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영국 괴짜 발명가, 불꽃 달고 자전거 질주

입력 2017.08.28 (08:35) 수정 2017.08.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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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명성을 얻은 괴짜 발명가는 팬서비스도 꼭 이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또 희한한 걸 들고 돌아왔네요?

<리포트>

자전거 짐칸에 뭔가가 잔뜩 실려 있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아 질주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와 동시에 짐칸에서 엄청난 불꽃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영국의 발명가 ‘콜린 퍼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로켓형 폭죽을 이용해 만든 장관입니다.

무려 천 개의 로켓형 폭죽을 자전거 뒤에 싣고 달리며, 마치 인간 로켓 발사포 같은 모습으로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 건데요.

사방팔방 튀는 불꽃이 다소 위험해 보이는데 대체 이 사람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벌써 다음에 들고 나올 발명품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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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영국 괴짜 발명가, 불꽃 달고 자전거 질주
    • 입력 2017-08-28 08:36:47
    • 수정2017-08-28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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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명성을 얻은 괴짜 발명가는 팬서비스도 꼭 이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또 희한한 걸 들고 돌아왔네요?

<리포트>

자전거 짐칸에 뭔가가 잔뜩 실려 있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아 질주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와 동시에 짐칸에서 엄청난 불꽃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영국의 발명가 ‘콜린 퍼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로켓형 폭죽을 이용해 만든 장관입니다.

무려 천 개의 로켓형 폭죽을 자전거 뒤에 싣고 달리며, 마치 인간 로켓 발사포 같은 모습으로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 건데요.

사방팔방 튀는 불꽃이 다소 위험해 보이는데 대체 이 사람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벌써 다음에 들고 나올 발명품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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