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화학물질’ 연무로 150여 명 치료받아

입력 2017.08.28 (20:34) 수정 2017.08.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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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동부 해안에 화학물질 유출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서섹스 해안에 대기가 혼탁해지는 일종의 '연무' 현상이 발생해 50여 명이 갑자기 눈 따가움,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했으며, 총 15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무를 것으로 당부하고, 연무 현상이 일어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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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8 20:35:04
    • 수정2017-08-28 2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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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동부 해안에 화학물질 유출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서섹스 해안에 대기가 혼탁해지는 일종의 '연무' 현상이 발생해 50여 명이 갑자기 눈 따가움,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했으며, 총 15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무를 것으로 당부하고, 연무 현상이 일어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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