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특파원 외모 때문에?…촬영 지연

입력 2017.08.28 (20:47) 수정 2017.08.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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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미국 방송사 소속, 특파원이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누군가 특파원의 시선을 끕니다~

<녹취> "(제 이름은 이사벨, 칠레에서 온 이사벨이에요~)저는 제임스라고 해요~죄송합니다. 다정한 숙녀 한 분이 말을 거셔서..."

특파원의 외모가 이 중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인데요.

아예 특파원의 팔꿈치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결국, 여성 팬의 끈질긴 관심 때문에 뉴스 촬영은 지연됐다는데요.

방송 이후, 제임스 특파원은 "생방송 직전 이렇게 진땀빼긴 처음이었지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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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특파원 외모 때문에?…촬영 지연
    • 입력 2017-08-28 20:49:41
    • 수정2017-08-28 2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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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미국 방송사 소속, 특파원이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누군가 특파원의 시선을 끕니다~

<녹취> "(제 이름은 이사벨, 칠레에서 온 이사벨이에요~)저는 제임스라고 해요~죄송합니다. 다정한 숙녀 한 분이 말을 거셔서..."

특파원의 외모가 이 중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인데요.

아예 특파원의 팔꿈치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결국, 여성 팬의 끈질긴 관심 때문에 뉴스 촬영은 지연됐다는데요.

방송 이후, 제임스 특파원은 "생방송 직전 이렇게 진땀빼긴 처음이었지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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