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정상 “北과 대화할 때 아냐…압박 강화”

입력 2017.08.29 (19:08) 수정 2017.08.29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전화통화를 갖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며 대북 압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인 일본과 100%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는 미국이 일본 방위에 대해 강력하게 관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日 정상 “北과 대화할 때 아냐…압박 강화”
    • 입력 2017-08-29 19:13:38
    • 수정2017-08-29 19:16:27
    뉴스 7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전화통화를 갖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며 대북 압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인 일본과 100%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는 미국이 일본 방위에 대해 강력하게 관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