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35년 우정은 영원하다!’

입력 2017.08.29 (20:44) 수정 2017.08.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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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5명의 친구들이 무려 35년 째, '똑같은 사진'을 찍고 있다네요.

미국에 사는 다섯 친구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82년! 19살 남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어느 강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우니 "우리 5년 뒤, 여기서 모이자~!" 약속했는데...과연 지켜졌을까요?

5년 뒤! 똑같은 장소에 모인 친구들!

포즈도 똑같이 선글라스와 소품도 잊지 않았습니다.

각자 사는 곳도 달라졌고 직업도 다르지만 "5년마다 만나자"는 약속만큼은 철썩같이 지켰습니다.

두둑한 뱃살은 애교~!

외모는 변했지만 우정만큼은 어린 시절 그대로인 것 같죠.

그리고 어느덧 54살이 된 친구들이 어김없이 모였는데요~

올해로 35년 째! 기념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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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35년 우정은 영원하다!’
    • 입력 2017-08-29 20:45:55
    • 수정2017-08-29 20:52:36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5명의 친구들이 무려 35년 째, '똑같은 사진'을 찍고 있다네요.

미국에 사는 다섯 친구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82년! 19살 남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어느 강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우니 "우리 5년 뒤, 여기서 모이자~!" 약속했는데...과연 지켜졌을까요?

5년 뒤! 똑같은 장소에 모인 친구들!

포즈도 똑같이 선글라스와 소품도 잊지 않았습니다.

각자 사는 곳도 달라졌고 직업도 다르지만 "5년마다 만나자"는 약속만큼은 철썩같이 지켰습니다.

두둑한 뱃살은 애교~!

외모는 변했지만 우정만큼은 어린 시절 그대로인 것 같죠.

그리고 어느덧 54살이 된 친구들이 어김없이 모였는데요~

올해로 35년 째! 기념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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