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 징역 20년 구형 외

입력 2017.08.29 (21:44) 수정 2017.08.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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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17살 A 양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공범인 B 양에게는 만 18세인 점을 고려해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내년 특수 활동비 예산 올해보다 18% 감축

국정원을 제외한 19개 기관의 내년도 특수활동비 예산이 올해보다 18% 줄어든 3천289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번 감축은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점검 결과가 반영된 것입니다.

내년 건강보험료 2.04% 인상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현행보다 2.04%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는 1천966원,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1천853원 각각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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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 징역 20년 구형 외
    • 입력 2017-08-29 21:46:17
    • 수정2017-08-29 2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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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17살 A 양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공범인 B 양에게는 만 18세인 점을 고려해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내년 특수 활동비 예산 올해보다 18% 감축

국정원을 제외한 19개 기관의 내년도 특수활동비 예산이 올해보다 18% 줄어든 3천289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번 감축은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점검 결과가 반영된 것입니다.

내년 건강보험료 2.04% 인상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현행보다 2.04%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는 1천966원,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1천853원 각각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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