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이유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입력 2017.08.30 (06:36)
수정 2017.08.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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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야 3당은 "이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점을 명시한다면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 병기가 마지노선이라고 맞서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야 3당은 "이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점을 명시한다면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 병기가 마지노선이라고 맞서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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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위, 이유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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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06:42:56
- 수정2017-08-30 06:50:1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야 3당은 "이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점을 명시한다면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 병기가 마지노선이라고 맞서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야 3당은 "이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점을 명시한다면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 병기가 마지노선이라고 맞서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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