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8.30 (18:59) 수정 2017.08.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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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징역 4년…“국정원 조직적 개입”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국정원이 2012년 대선 등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北, ‘화성-12형’ 확인…“태평양에 계속 쏜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화성-12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김정은은 앞으로 태평양을 향해 미사일 발사훈련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포항 앞바다 어선 전복…4명 사망·2명 실종

오늘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9명이 타고 있던 통발 어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돼, 선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반고와 동시 선발”…쏠림현상 완화되나?

이르면 내년부터 특목고와 자사고의 우선 선발권이 폐지돼 일반고와 동시에 학생을 뽑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의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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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30 19:00:37
    • 수정2017-08-30 19:02:57
    뉴스 7
원세훈 징역 4년…“국정원 조직적 개입”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국정원이 2012년 대선 등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北, ‘화성-12형’ 확인…“태평양에 계속 쏜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화성-12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김정은은 앞으로 태평양을 향해 미사일 발사훈련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포항 앞바다 어선 전복…4명 사망·2명 실종

오늘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9명이 타고 있던 통발 어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돼, 선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반고와 동시 선발”…쏠림현상 완화되나?

이르면 내년부터 특목고와 자사고의 우선 선발권이 폐지돼 일반고와 동시에 학생을 뽑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의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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