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심판 금전거래 의혹’ 넥센 구단주 조사

입력 2017.08.30 (19:28) 수정 2017.08.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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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에 이어 넥센 히어로즈가 심판 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한국야구위원회, KBO 심판과 프로야구 구단 사이의 금전 거래 의혹과 관련해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전(前) KBO 심판 최 모 씨가 금품을 요구했는지, 또 구단이 최 씨에게 돈을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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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심판 금전거래 의혹’ 넥센 구단주 조사
    • 입력 2017-08-30 19:35:57
    • 수정2017-08-30 19:50:17
    뉴스 7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에 이어 넥센 히어로즈가 심판 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한국야구위원회, KBO 심판과 프로야구 구단 사이의 금전 거래 의혹과 관련해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전(前) KBO 심판 최 모 씨가 금품을 요구했는지, 또 구단이 최 씨에게 돈을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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