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동’, 지방 우수시책 대통령상

입력 2017.08.31 (11:23) 수정 2017.08.31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가 제1회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지방우수시책 확산 유공 포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찾동'은 우리 동네 주무관, 복지 플래너, 방문 간호사 등과 함께 각 가정·구치소·정신병원·장례식장·치매 지원센터 등을 누비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찾동' 시행 결과, 복지전담 공무원 1인당 대상자(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수가 289명에서 126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또,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정에 밝아지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6만 4천942가구(동별 월평균 19가구)를 새롭게 발굴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찾동’, 지방 우수시책 대통령상
    • 입력 2017-08-31 11:23:32
    • 수정2017-08-31 11:25:21
    사회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가 제1회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지방우수시책 확산 유공 포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찾동'은 우리 동네 주무관, 복지 플래너, 방문 간호사 등과 함께 각 가정·구치소·정신병원·장례식장·치매 지원센터 등을 누비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찾동' 시행 결과, 복지전담 공무원 1인당 대상자(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수가 289명에서 126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또,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정에 밝아지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6만 4천942가구(동별 월평균 19가구)를 새롭게 발굴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