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능개편 유예, 국민과 소통한 결과로 환영”
입력 2017.08.31 (13:58)
수정 2017.08.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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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08/31/3542576_HxS.jpg)
더불어민주당은 31일(오늘) 교육부가 절대평가 확대방안을 비롯한 수능 체제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과 소통을 한 결과"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대입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학생과 가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 정부는 고등학교·대학·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대입정책포럼'을 만들어 교육정책을 수립한다고 한다"며 "민주당도 여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대입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학생과 가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 정부는 고등학교·대학·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대입정책포럼'을 만들어 교육정책을 수립한다고 한다"며 "민주당도 여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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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수능개편 유예, 국민과 소통한 결과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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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13:58:35
- 수정2017-08-31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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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1일(오늘) 교육부가 절대평가 확대방안을 비롯한 수능 체제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과 소통을 한 결과"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대입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학생과 가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 정부는 고등학교·대학·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대입정책포럼'을 만들어 교육정책을 수립한다고 한다"며 "민주당도 여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대입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학생과 가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 정부는 고등학교·대학·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대입정책포럼'을 만들어 교육정책을 수립한다고 한다"며 "민주당도 여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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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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