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공관병 폐지…10월까지 전투부대로 전환

입력 2017.08.31 (17:09) 수정 2017.08.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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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군의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공관병 제도를 폐지하고 10월까지 공관병 120여 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테니스장과 골프장에 배치된 인력도 즉각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경찰 간부 관사에 배치된 부속실 의경들을 전원 철수시켰고, 경찰서장급 이상에 배치됐던 지휘관 전속 운전의경 340여 명도 다음 달 중 철수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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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공관병 폐지…10월까지 전투부대로 전환
    • 입력 2017-08-31 17:12:04
    • 수정2017-08-31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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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군의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공관병 제도를 폐지하고 10월까지 공관병 120여 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테니스장과 골프장에 배치된 인력도 즉각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경찰 간부 관사에 배치된 부속실 의경들을 전원 철수시켰고, 경찰서장급 이상에 배치됐던 지휘관 전속 운전의경 340여 명도 다음 달 중 철수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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