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빠와 딸 ‘점프하면서 동네 한 바퀴’

입력 2017.09.01 (20:46) 수정 2017.09.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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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 나선 아빠와 딸인데요.

멀쩡한 길을 놔두고 높은 담장을 뛰어넘는가 하면 공중제비를 돌고, 온갖 지형지물을 거침없이 타고 오릅니다.

물 찬 제비가 날아다니듯 도심 곳곳을 휘젓는 부녀!

영국 버킹엄셔 주에 사는 다코스타 씨와 그의 8살 된 딸인데요.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는 '파쿠르'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코스타 씨는 파쿠르 실력자로 학생들을 양성해왔는데요.

그의 딸도 어릴 때부터 파쿠르에 호기심을 보이면서 아빠처럼 재능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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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빠와 딸 ‘점프하면서 동네 한 바퀴’
    • 입력 2017-09-01 20:59:24
    • 수정2017-09-01 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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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 나선 아빠와 딸인데요.

멀쩡한 길을 놔두고 높은 담장을 뛰어넘는가 하면 공중제비를 돌고, 온갖 지형지물을 거침없이 타고 오릅니다.

물 찬 제비가 날아다니듯 도심 곳곳을 휘젓는 부녀!

영국 버킹엄셔 주에 사는 다코스타 씨와 그의 8살 된 딸인데요.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는 '파쿠르'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코스타 씨는 파쿠르 실력자로 학생들을 양성해왔는데요.

그의 딸도 어릴 때부터 파쿠르에 호기심을 보이면서 아빠처럼 재능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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