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비사막’ 누비는 산악자전거의 무한 활강

입력 2017.09.02 (06:49) 수정 2017.09.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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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뻗어있는 바위 산맥과 기암괴석 사이에서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듯한 좁은 능선 위를 거침없이 통과하고 모래먼지와 자갈로 뒤덮인 가파른 협곡 경사면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중국과 몽골에 걸쳐있는 '고비 사막'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천혜의 자연 지형과 극한의 주행로를 찾아다니는 산악자전거 모험팀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막인 '고비 사막'을 무대로 아슬아슬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최고 50도에 육박하는 사막의 불볕더위와 건조한 기후 속에서도 무한 질주를 펼치는 산악자전거 선수들!

웅장한 사막 지형과 어우러져 한편의 멋진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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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고비사막’ 누비는 산악자전거의 무한 활강
    • 입력 2017-09-02 07:07:03
    • 수정2017-09-02 0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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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뻗어있는 바위 산맥과 기암괴석 사이에서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듯한 좁은 능선 위를 거침없이 통과하고 모래먼지와 자갈로 뒤덮인 가파른 협곡 경사면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중국과 몽골에 걸쳐있는 '고비 사막'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천혜의 자연 지형과 극한의 주행로를 찾아다니는 산악자전거 모험팀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막인 '고비 사막'을 무대로 아슬아슬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최고 50도에 육박하는 사막의 불볕더위와 건조한 기후 속에서도 무한 질주를 펼치는 산악자전거 선수들!

웅장한 사막 지형과 어우러져 한편의 멋진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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