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대 혐의 가장, 일가족과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9.02 (12:06)
수정 2017.09.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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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40대 가장이 가족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주택에서 49살 A씨와 37살 부인, 20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선 질소가스통과 유서 등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살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조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광주로 주소를 옮겨 가출신고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주택에서 49살 A씨와 37살 부인, 20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선 질소가스통과 유서 등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살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조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광주로 주소를 옮겨 가출신고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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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학대 혐의 가장, 일가족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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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2 12:07:47
- 수정2017-09-02 12:10:13
10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40대 가장이 가족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주택에서 49살 A씨와 37살 부인, 20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선 질소가스통과 유서 등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살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조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광주로 주소를 옮겨 가출신고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주택에서 49살 A씨와 37살 부인, 20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선 질소가스통과 유서 등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7살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조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광주로 주소를 옮겨 가출신고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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