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입력 2017.09.06 (06:08)
수정 2025.03.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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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며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러시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표팀은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우즈베크와 맞섰습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여러차례 득점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크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5점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조의 시리아가 이란과 2대 2로 비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조 2위가 결정됐습니다.
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이었습니다.
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0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입니다.
최종예선의 대장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본선을 목표로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착실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며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러시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표팀은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우즈베크와 맞섰습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여러차례 득점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크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5점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조의 시리아가 이란과 2대 2로 비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조 2위가 결정됐습니다.
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이었습니다.
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0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입니다.
최종예선의 대장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본선을 목표로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착실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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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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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06:09:42
- 수정2025-03-15 11:50:10

<앵커 멘트>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며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러시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표팀은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우즈베크와 맞섰습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여러차례 득점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크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5점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조의 시리아가 이란과 2대 2로 비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조 2위가 결정됐습니다.
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이었습니다.
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0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입니다.
최종예선의 대장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본선을 목표로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착실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며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러시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표팀은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우즈베크와 맞섰습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여러차례 득점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크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5점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조의 시리아가 이란과 2대 2로 비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조 2위가 결정됐습니다.
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이었습니다.
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0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입니다.
최종예선의 대장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본선을 목표로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착실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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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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