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방송법 개정안 처리 촉구…“한국당 복귀 명분”
입력 2017.09.06 (10:01)
수정 2017.09.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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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의 정기 국회 일정 거부와 관련해 민주당이 자신들이 발의했던 방송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방송 장악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야당 시절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조기 통과 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풀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방송법 개정안 조기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방송 장악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야당 시절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조기 통과 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풀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방송법 개정안 조기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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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방송법 개정안 처리 촉구…“한국당 복귀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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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0:01:30
- 수정2017-09-06 10:02:18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의 정기 국회 일정 거부와 관련해 민주당이 자신들이 발의했던 방송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방송 장악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야당 시절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조기 통과 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풀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방송법 개정안 조기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방송 장악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야당 시절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조기 통과 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풀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방송법 개정안 조기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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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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