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6·25 이후 가장 위중…전술핵무기 즉각 반입해야”

입력 2017.09.06 (10:20) 수정 2017.09.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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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정회는 6일(오늘) "미국의 전술핵무기 체계를 한반도에 즉각 반입하고, 최악의 국면에서도 대한민국 국권수호를 위해 독자적 핵무장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정회는 이날 낸 성명에서 "현재의 국가안보는 6·25 전쟁 이후 가장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헌정회는 "정부는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주변 우방과의 강력한 협력 속에 확고부동한 만반의 비상체제를 강구해야 한다"면서 "핵에는 핵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처하는 적극적 국책 확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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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정회 “6·25 이후 가장 위중…전술핵무기 즉각 반입해야”
    • 입력 2017-09-06 10:20:53
    • 수정2017-09-06 10:35:53
    정치
대한민국헌정회는 6일(오늘) "미국의 전술핵무기 체계를 한반도에 즉각 반입하고, 최악의 국면에서도 대한민국 국권수호를 위해 독자적 핵무장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정회는 이날 낸 성명에서 "현재의 국가안보는 6·25 전쟁 이후 가장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헌정회는 "정부는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주변 우방과의 강력한 협력 속에 확고부동한 만반의 비상체제를 강구해야 한다"면서 "핵에는 핵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처하는 적극적 국책 확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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