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북핵대응특위 구성…“안보정당 모습 보일것”
입력 2017.09.06 (10:26)
수정 2017.09.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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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6일(오늘) 북한의 계속된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당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핵위기대응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8명의 의원과 8명의 외부 자문위원 등 모두 16명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5천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된 엄중한 안보위기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안보정책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안보정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핵위기대응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8명의 의원과 8명의 외부 자문위원 등 모두 16명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5천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된 엄중한 안보위기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안보정책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안보정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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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북핵대응특위 구성…“안보정당 모습 보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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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0:26:53
- 수정2017-09-06 10:28:59

자유한국당은 6일(오늘) 북한의 계속된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당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핵위기대응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8명의 의원과 8명의 외부 자문위원 등 모두 16명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5천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된 엄중한 안보위기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안보정책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안보정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핵위기대응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8명의 의원과 8명의 외부 자문위원 등 모두 16명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5천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된 엄중한 안보위기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안보정책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안보정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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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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