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과정에서 인사청탁.특혜채용 사례가 빈번하고 내부통제 시스템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기획재정부와 한국석유공사 등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에 대해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기관장의 부당지시와 채용청탁 등으로 인한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기획재정부와 한국석유공사 등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에 대해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기관장의 부당지시와 채용청탁 등으로 인한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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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공공기관 채용비리 적발…8명 수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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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1:58:36
공공기관 채용과정에서 인사청탁.특혜채용 사례가 빈번하고 내부통제 시스템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기획재정부와 한국석유공사 등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에 대해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기관장의 부당지시와 채용청탁 등으로 인한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기획재정부와 한국석유공사 등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업무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건의 위법.부당 업무처리와 제도개선 필요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 공공기관장 등 8명에 대해 수사요청하고, 16명에 대해 징계요구, 12명에 대해 인사자료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감사 결과 기관장이 연고에 따라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등 기관장의 부당지시와 채용청탁 등으로 인한 비리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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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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