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이하 ‘영상자료원’)은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KOFA에서 ‘2017 중남미 영화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13개 중남미 국가 주한 대사관과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 영화제는 각 참여국에서 제작된 2000년대의 대표작을 한 편씩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한 <터널>(로드리고 그란데, 2016, 아르헨티나/스페인),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디시에르토>(조나스 쿠아론, 2015, 멕시코/프랑스) 등 지구 반대편에서 만들어 진 유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중남미 국가와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멕시코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대사, 우루과이 루이스 이리바르네 대사, 파나마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 대사,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 칠레 페르난도 다누스 대사, 에콰도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 페루 하이메 포마레다 대사, 베네수엘라 야디라 이달고 대리 대사, 브라질 페르난도 데 안드라데 세라 대사, 콜롬비아 띠또 사울 삐니야 대사, 코스타리카 로돌코 솔라노 끼로스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올해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한 <터널>(로드리고 그란데, 2016, 아르헨티나/스페인),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디시에르토>(조나스 쿠아론, 2015, 멕시코/프랑스) 등 지구 반대편에서 만들어 진 유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중남미 국가와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멕시코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대사, 우루과이 루이스 이리바르네 대사, 파나마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 대사,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 칠레 페르난도 다누스 대사, 에콰도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 페루 하이메 포마레다 대사, 베네수엘라 야디라 이달고 대리 대사, 브라질 페르난도 데 안드라데 세라 대사, 콜롬비아 띠또 사울 삐니야 대사, 코스타리카 로돌코 솔라노 끼로스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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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만나는 라틴의 열기 ‘2017 중남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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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5:43:52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이하 ‘영상자료원’)은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KOFA에서 ‘2017 중남미 영화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13개 중남미 국가 주한 대사관과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 영화제는 각 참여국에서 제작된 2000년대의 대표작을 한 편씩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한 <터널>(로드리고 그란데, 2016, 아르헨티나/스페인),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디시에르토>(조나스 쿠아론, 2015, 멕시코/프랑스) 등 지구 반대편에서 만들어 진 유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중남미 국가와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멕시코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대사, 우루과이 루이스 이리바르네 대사, 파나마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 대사,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 칠레 페르난도 다누스 대사, 에콰도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 페루 하이메 포마레다 대사, 베네수엘라 야디라 이달고 대리 대사, 브라질 페르난도 데 안드라데 세라 대사, 콜롬비아 띠또 사울 삐니야 대사, 코스타리카 로돌코 솔라노 끼로스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올해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한 <터널>(로드리고 그란데, 2016, 아르헨티나/스페인), 201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디시에르토>(조나스 쿠아론, 2015, 멕시코/프랑스) 등 지구 반대편에서 만들어 진 유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중남미 국가와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멕시코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대사, 우루과이 루이스 이리바르네 대사, 파나마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 대사,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 칠레 페르난도 다누스 대사, 에콰도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 페루 하이메 포마레다 대사, 베네수엘라 야디라 이달고 대리 대사, 브라질 페르난도 데 안드라데 세라 대사, 콜롬비아 띠또 사울 삐니야 대사, 코스타리카 로돌코 솔라노 끼로스 대사/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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