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 고 3수험생이 바다에 투신했지만, 경찰이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시 용호동 섶자리 앞 바다에 고등학교 3학년생인 18살 A군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수능을 앞두고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시 용호동 섶자리 앞 바다에 고등학교 3학년생인 18살 A군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수능을 앞두고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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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압박에 고 3학생 바다 투신…경찰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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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19:40:18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 고 3수험생이 바다에 투신했지만, 경찰이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시 용호동 섶자리 앞 바다에 고등학교 3학년생인 18살 A군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수능을 앞두고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시 용호동 섶자리 앞 바다에 고등학교 3학년생인 18살 A군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수능을 앞두고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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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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