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한·러 정상회담, 기대 이하…4강 외교 우려”

입력 2017.09.06 (21:03) 수정 2017.09.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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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6일(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기대 이하'였다고 평가했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취임 이후 4강 외교 전개과정을 지켜봤다"며 "그래서 오늘 한·러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 성과는 그런 작은 기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면서 "현 정부의 4강 외교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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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06 21:03:39
    • 수정2017-09-06 21:27:17
    정치
바른정당은 6일(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기대 이하'였다고 평가했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취임 이후 4강 외교 전개과정을 지켜봤다"며 "그래서 오늘 한·러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 성과는 그런 작은 기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면서 "현 정부의 4강 외교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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