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유키스 기섭, MV 촬영 중 폭발 사고…실명당할 뻔
입력 2017.09.06 (21:25)
수정 2017.09.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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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26, 본명 : 이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이 폭발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야외 세트에서 일본 활동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섭은 소품용으로 사용하던 연막탄이 터져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었다. 특히 눈 옆 1cm 거리에 파편이 박혔지만 다행히 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눈 주변 등 몸에 파편 십여 개가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 중"이며 "화상 2도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의 영상을 보면 연막탄에 불을 붙이자마자 연막탄이 "뻥"소리를 내며 터지고 기섭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주저 앉았다. 영상에는 주변의 비명도 함께 담겼다.
연막탄은 충격 및 마찰로 연기를 내는데 여러 색깔의 연기를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에서 자주 쓰인다.
이번에 터진 연막탄은 실용신안등록,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정성을 인정받은 대중 상품으로 겉면에는 '응원용으로 손에 들고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오늘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야외 세트에서 일본 활동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섭은 소품용으로 사용하던 연막탄이 터져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었다. 특히 눈 옆 1cm 거리에 파편이 박혔지만 다행히 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눈 주변 등 몸에 파편 십여 개가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 중"이며 "화상 2도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의 영상을 보면 연막탄에 불을 붙이자마자 연막탄이 "뻥"소리를 내며 터지고 기섭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주저 앉았다. 영상에는 주변의 비명도 함께 담겼다.
연막탄은 충격 및 마찰로 연기를 내는데 여러 색깔의 연기를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에서 자주 쓰인다.
이번에 터진 연막탄은 실용신안등록,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정성을 인정받은 대중 상품으로 겉면에는 '응원용으로 손에 들고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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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유키스 기섭, MV 촬영 중 폭발 사고…실명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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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21:25:15
- 수정2017-09-06 21:32:03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26, 본명 : 이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이 폭발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야외 세트에서 일본 활동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섭은 소품용으로 사용하던 연막탄이 터져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었다. 특히 눈 옆 1cm 거리에 파편이 박혔지만 다행히 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눈 주변 등 몸에 파편 십여 개가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 중"이며 "화상 2도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의 영상을 보면 연막탄에 불을 붙이자마자 연막탄이 "뻥"소리를 내며 터지고 기섭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주저 앉았다. 영상에는 주변의 비명도 함께 담겼다.
연막탄은 충격 및 마찰로 연기를 내는데 여러 색깔의 연기를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에서 자주 쓰인다.
이번에 터진 연막탄은 실용신안등록,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정성을 인정받은 대중 상품으로 겉면에는 '응원용으로 손에 들고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오늘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야외 세트에서 일본 활동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섭은 소품용으로 사용하던 연막탄이 터져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었다. 특히 눈 옆 1cm 거리에 파편이 박혔지만 다행히 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눈 주변 등 몸에 파편 십여 개가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 중"이며 "화상 2도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의 영상을 보면 연막탄에 불을 붙이자마자 연막탄이 "뻥"소리를 내며 터지고 기섭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주저 앉았다. 영상에는 주변의 비명도 함께 담겼다.
연막탄은 충격 및 마찰로 연기를 내는데 여러 색깔의 연기를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에서 자주 쓰인다.
이번에 터진 연막탄은 실용신안등록,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정성을 인정받은 대중 상품으로 겉면에는 '응원용으로 손에 들고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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