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원가 부풀리기’ KAI 임원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09.06 (21:32)
수정 2017.09.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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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부품 원가를 100억원 대로 부풀린 혐의 등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현직 구매본부장 공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공 본부장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전장계통 부품을 해외에서 사들인 뒤, 이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때는 원가를 높게 책정해 그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본부장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전장계통 부품을 해외에서 사들인 뒤, 이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때는 원가를 높게 책정해 그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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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 원가 부풀리기’ KAI 임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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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21:34:06
- 수정2017-09-06 21:36:51

서울중앙지검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부품 원가를 100억원 대로 부풀린 혐의 등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현직 구매본부장 공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공 본부장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전장계통 부품을 해외에서 사들인 뒤, 이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때는 원가를 높게 책정해 그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본부장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전장계통 부품을 해외에서 사들인 뒤, 이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때는 원가를 높게 책정해 그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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