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피셔 美연준 부의장 사임의사 밝혀…개인적 이유”
입력 2017.09.07 (02:27)
수정 2017.09.0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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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인자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6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피셔 부의장은 다음 달 13일께부터 부의장직을 공식적으로 그만둘 것이라면서 사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유라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이다.
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위험하고 대단히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피셔 부의장은 다음 달 13일께부터 부의장직을 공식적으로 그만둘 것이라면서 사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유라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이다.
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위험하고 대단히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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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피셔 美연준 부의장 사임의사 밝혀…개인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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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02:27:53
- 수정2017-09-07 02:43:5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인자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6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피셔 부의장은 다음 달 13일께부터 부의장직을 공식적으로 그만둘 것이라면서 사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유라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이다.
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위험하고 대단히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피셔 부의장은 다음 달 13일께부터 부의장직을 공식적으로 그만둘 것이라면서 사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유라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이다.
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위험하고 대단히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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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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