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오는 10월 12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명왕성', '마돈나'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그동안 재활에 힘써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명왕성', '마돈나'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그동안 재활에 힘써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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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주연 ‘유리정원’,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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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0:38:29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오는 10월 12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명왕성', '마돈나'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그동안 재활에 힘써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명왕성', '마돈나'를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그동안 재활에 힘써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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