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북 성주지역에 '사드' 잔여 발사대가 추가 배치되자, 사드 반대 운동을 벌여온 6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사드 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을 갖추고 국회 동의를 받겠다는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렸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드 추가 반입을 막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을 갖추고 국회 동의를 받겠다는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렸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드 추가 반입을 막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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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반대 6개 단체 “사드 철거운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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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1:39:04
오늘 아침 경북 성주지역에 '사드' 잔여 발사대가 추가 배치되자, 사드 반대 운동을 벌여온 6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사드 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을 갖추고 국회 동의를 받겠다는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렸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드 추가 반입을 막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을 갖추고 국회 동의를 받겠다는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렸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드 추가 반입을 막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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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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