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료 상한액 납부 직장인 3,470여 명

입력 2017.09.07 (12:19) 수정 2017.09.07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급만 7천810만 원 이상 받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 상한액 월 239만 원을 내는 고소득 직장가입자가 3천47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보료를 내는 직장가입자의 0.02%에 해당됩니다.

거액의 봉급을 받는 고소득 직장가입자는 2012년 2천5백여 명에서 2016년 3천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료 상한액 납부 직장인 3,470여 명
    • 입력 2017-09-07 12:21:04
    • 수정2017-09-07 12:24:03
    뉴스 12
월급만 7천810만 원 이상 받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 상한액 월 239만 원을 내는 고소득 직장가입자가 3천47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보료를 내는 직장가입자의 0.02%에 해당됩니다.

거액의 봉급을 받는 고소득 직장가입자는 2012년 2천5백여 명에서 2016년 3천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