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오존주의보가 서울시민들에게 전파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분에서 7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질 경우 7분 이내에 알릴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의보가 순차적으로 전파됐기 때문에 전파 완료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오존주의보를 발령하면 언론사, 자치구, 교육기관,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시민이 7분 이내에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가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문자 알리미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는데, 이제 전화(☎ 02-3789-8701, ☎ 120)로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질 경우 7분 이내에 알릴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의보가 순차적으로 전파됐기 때문에 전파 완료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오존주의보를 발령하면 언론사, 자치구, 교육기관,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시민이 7분 이내에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가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문자 알리미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는데, 이제 전화(☎ 02-3789-8701, ☎ 120)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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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미세먼지·오존주의보 전파시간 7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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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3:35:43
미세먼지·오존주의보가 서울시민들에게 전파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분에서 7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질 경우 7분 이내에 알릴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의보가 순차적으로 전파됐기 때문에 전파 완료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오존주의보를 발령하면 언론사, 자치구, 교육기관,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시민이 7분 이내에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가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문자 알리미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는데, 이제 전화(☎ 02-3789-8701, ☎ 120)로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질 경우 7분 이내에 알릴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의보가 순차적으로 전파됐기 때문에 전파 완료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오존주의보를 발령하면 언론사, 자치구, 교육기관,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시민이 7분 이내에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가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문자 알리미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는데, 이제 전화(☎ 02-3789-8701, ☎ 120)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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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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