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여중생 폭력사건’ 사과

입력 2017.09.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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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피투성이 여중생'사건과 관련해 오늘 공식 사과하고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자리에서 큰 책임과 함께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종합대책에서 단위 학교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학교 부적응 학생이나 장기 결석 학생을 전수 조사한 뒤 '1대1'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각 지자체와 협조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모니터링하고, 경찰과 연계한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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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준 부산교육감, ‘여중생 폭력사건’ 사과
    • 입력 2017-09-07 16:23:00
    사회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피투성이 여중생'사건과 관련해 오늘 공식 사과하고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자리에서 큰 책임과 함께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종합대책에서 단위 학교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학교 부적응 학생이나 장기 결석 학생을 전수 조사한 뒤 '1대1'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각 지자체와 협조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모니터링하고, 경찰과 연계한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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