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사드 배치는 국민 생명 위한 불가피한 조치”
입력 2017.09.07 (16:41)
수정 2017.09.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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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사드 추가배치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발표한 정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사드 반입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정부는 성주, 김천지역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조사 결과 이날 사드 장비 반입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간 충돌로 27명(주민 16명, 경찰 11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발표한 정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사드 반입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정부는 성주, 김천지역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조사 결과 이날 사드 장비 반입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간 충돌로 27명(주민 16명, 경찰 11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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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사드 배치는 국민 생명 위한 불가피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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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6:41:57
- 수정2017-09-07 16:49:04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사드 추가배치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발표한 정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사드 반입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정부는 성주, 김천지역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조사 결과 이날 사드 장비 반입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간 충돌로 27명(주민 16명, 경찰 11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발표한 정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사드 반입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정부는 성주, 김천지역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조사 결과 이날 사드 장비 반입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간 충돌로 27명(주민 16명, 경찰 11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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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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