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에 주택 붕괴 등 큰 피해”
입력 2017.09.07 (19:08)
수정 2017.09.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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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북한 북부 지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택과 건물이 무너지거나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의 대북매체 '아시아 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오래된 집들이 몇 채 무너졌고 건설중이던 아파트 한쪽의 벽체도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농촌 주택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오래된 집들이 몇 채 무너졌고 건설중이던 아파트 한쪽의 벽체도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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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실험에 주택 붕괴 등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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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9:09:43
- 수정2017-09-07 19:11:58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북한 북부 지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택과 건물이 무너지거나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의 대북매체 '아시아 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오래된 집들이 몇 채 무너졌고 건설중이던 아파트 한쪽의 벽체도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농촌 주택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오래된 집들이 몇 채 무너졌고 건설중이던 아파트 한쪽의 벽체도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농촌 주택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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