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도발 어림없다” 고강도 격퇴 훈련
입력 2017.09.07 (23:48)
수정 2017.09.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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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최근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을 한 데 맞서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하늘에선 대량으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저지하는 공군의 대규모 전투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안에서 침투해 오는 적을 향해 스파이크 미사일이 연이어 발사됩니다.
후방에선 K-9 자주포가 화력을 집중적으로 퍼붓습니다.
코브라 공격헬기가 지원 사격을 합니다.
훈련은 백령도에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낮부터 밤까지 야외 기동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 특수부대가 김정은 참관 하에 지난달 말 진행한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에 맞서 준비됐습니다.
<녹취> 박성찬(해병대 62대대 병장) : "숨 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처럼 적이 도발한다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리겠습니다."
실전 훈련을 위해 백령도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대항군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투입했습니다.
공군 전투기들이 일제히 비상 출격합니다.
낮은 고도로 대규모 침투하는 적 항공기들을 제압하고,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공중 전투훈련이 펼쳐집니다.
2008년부터 한해 두 차례 실시되는 우리 공군의 단독 종합전투훈련으로, F-15K와 KF-16 전투기, 공중통제공격기 등 50여 대의 항공 전력과 5백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북한이 최근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을 한 데 맞서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하늘에선 대량으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저지하는 공군의 대규모 전투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안에서 침투해 오는 적을 향해 스파이크 미사일이 연이어 발사됩니다.
후방에선 K-9 자주포가 화력을 집중적으로 퍼붓습니다.
코브라 공격헬기가 지원 사격을 합니다.
훈련은 백령도에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낮부터 밤까지 야외 기동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 특수부대가 김정은 참관 하에 지난달 말 진행한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에 맞서 준비됐습니다.
<녹취> 박성찬(해병대 62대대 병장) : "숨 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처럼 적이 도발한다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리겠습니다."
실전 훈련을 위해 백령도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대항군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투입했습니다.
공군 전투기들이 일제히 비상 출격합니다.
낮은 고도로 대규모 침투하는 적 항공기들을 제압하고,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공중 전투훈련이 펼쳐집니다.
2008년부터 한해 두 차례 실시되는 우리 공군의 단독 종합전투훈련으로, F-15K와 KF-16 전투기, 공중통제공격기 등 50여 대의 항공 전력과 5백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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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습 도발 어림없다” 고강도 격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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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23:50:21
- 수정2017-09-07 23:53:12
<앵커 멘트>
북한이 최근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을 한 데 맞서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하늘에선 대량으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저지하는 공군의 대규모 전투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안에서 침투해 오는 적을 향해 스파이크 미사일이 연이어 발사됩니다.
후방에선 K-9 자주포가 화력을 집중적으로 퍼붓습니다.
코브라 공격헬기가 지원 사격을 합니다.
훈련은 백령도에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낮부터 밤까지 야외 기동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 특수부대가 김정은 참관 하에 지난달 말 진행한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에 맞서 준비됐습니다.
<녹취> 박성찬(해병대 62대대 병장) : "숨 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처럼 적이 도발한다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리겠습니다."
실전 훈련을 위해 백령도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대항군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투입했습니다.
공군 전투기들이 일제히 비상 출격합니다.
낮은 고도로 대규모 침투하는 적 항공기들을 제압하고,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공중 전투훈련이 펼쳐집니다.
2008년부터 한해 두 차례 실시되는 우리 공군의 단독 종합전투훈련으로, F-15K와 KF-16 전투기, 공중통제공격기 등 50여 대의 항공 전력과 5백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북한이 최근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을 한 데 맞서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하늘에선 대량으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저지하는 공군의 대규모 전투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안에서 침투해 오는 적을 향해 스파이크 미사일이 연이어 발사됩니다.
후방에선 K-9 자주포가 화력을 집중적으로 퍼붓습니다.
코브라 공격헬기가 지원 사격을 합니다.
훈련은 백령도에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낮부터 밤까지 야외 기동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 특수부대가 김정은 참관 하에 지난달 말 진행한 백령도와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에 맞서 준비됐습니다.
<녹취> 박성찬(해병대 62대대 병장) : "숨 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처럼 적이 도발한다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리겠습니다."
실전 훈련을 위해 백령도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대항군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투입했습니다.
공군 전투기들이 일제히 비상 출격합니다.
낮은 고도로 대규모 침투하는 적 항공기들을 제압하고,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공중 전투훈련이 펼쳐집니다.
2008년부터 한해 두 차례 실시되는 우리 공군의 단독 종합전투훈련으로, F-15K와 KF-16 전투기, 공중통제공격기 등 50여 대의 항공 전력과 5백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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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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