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험한 산등성이 따라 극한의 마라톤 훈련

입력 2017.09.08 (06:46) 수정 2017.09.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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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평편하고 안전한 트랙 대신 남아공의 험한 산맥을 따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마라토너의 훈련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힘차게 뛰어가는 남자!

양옆으로 천 길 낭떠러지가 기다리는 좁은 능선도 그의 달리기를 막지 못합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레일 러닝 선수 '라이언 샌더스'입니다.

'트레일 러닝'은 잘 닦아진 아스팔트나 인공 트랙 대신 험한 산길과 고원지대를 달리는 극한의 마라톤인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전통 있는 트레일 러닝 대회 '웨스턴 스테이츠'를 앞두고 남아공의 '볼라드 산맥'에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펼쳤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 맞서 혼자만의 싸움을 벌이는 마라토너의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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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험한 산등성이 따라 극한의 마라톤 훈련
    • 입력 2017-09-08 06:48:42
    • 수정2017-09-08 06:50: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평편하고 안전한 트랙 대신 남아공의 험한 산맥을 따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마라토너의 훈련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힘차게 뛰어가는 남자!

양옆으로 천 길 낭떠러지가 기다리는 좁은 능선도 그의 달리기를 막지 못합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레일 러닝 선수 '라이언 샌더스'입니다.

'트레일 러닝'은 잘 닦아진 아스팔트나 인공 트랙 대신 험한 산길과 고원지대를 달리는 극한의 마라톤인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전통 있는 트레일 러닝 대회 '웨스턴 스테이츠'를 앞두고 남아공의 '볼라드 산맥'에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펼쳤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 맞서 혼자만의 싸움을 벌이는 마라토너의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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